밝게 더 밝게 어둠에 묻힐수록 빛나는 저 별처럼 난 더 웃어야 했고 알게 모르게 새어 나오는 내 슬픔이 그댈 아프게 했었나 봐요 대신 울어주겠다고 내가 다 울어줄게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어제 그대가 해준 말이에요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내 눈물을 그댄 다 알고 있었나 봐요 대신 울어주겠다고 내가 다 울어줄게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어제 그대가 해준 말이에요 이젠 정말 괜찮다고 모두 지나가겠죠 나는 행복해 그대가 있어 그대가 있어 버틴 거예요 오늘은 내가 말해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