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 참 오랜만에 찰랑이는 떨림 몰래 내가 널 좋아해버린 것 같아 하룻밤에 피어난 꽃은 한순간에 져버릴 걸 난 아니까 I'm gonna love you slowly 널 웃게 만들고 싶어서 참 오래 다듬어 왔던 맘 말할게 퍼즐처럼 맞춰본 내 맘에 딱 한 줄로 읽히는 너 머뭇거리던 맘이 사랑이란 말로 선명해 준비는 끝났어 사실 난 결정이 늦고 표현도 조금 서툴러 눈앞에 너를 놓칠까 사실 불안했어 뚝&딱 어색한 리듬에 날 맡겨볼래 나와 함께해 줄래 한순간의 뜨거움보단 느긋한 너의 따듯함이 좋아서 I'm gonna love you slowly 널 웃게 만들고 싶어서 참 오래 다듬어 왔던 말 말할게 퍼즐처럼 맞춰본 내 맘에 딱 한 줄로 읽히는 너 머뭇거리던 맘이 사랑이란 말로 선명해 준비는 끝났어 Oh 눈앞에 조명이 켜지면 이 노래가 시키는 대로 너에게 소리칠 거야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 수 있게 시작해 모든 준비가 끝난 내 맘이 널 향한 내 맘이 오직 너만 부르는 걸 오래 기다린 만큼 상상 이상으로 사랑해 이제 다 보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