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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암재 (YOAMJAE) - 权珍雅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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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날 안고 있나요
你的心里仍旧有我的位置吗
아니 아직도 날 알고 있나요
不 应该说你还记得我吗
용서 받지 못할 마음으로
带着无法被原谅的心意
매일을 바라고 있는 걸
我每天都在祈愿
돌아오지 못할 바램을
你是否知道
되새기는 걸 알고 있을까요
我还在反复品味那无法回头的盼望
서글픈 재회라도 좋다면
哪怕是令人心酸的重逢也好
한밤을 달려갈 텐데
我都甘愿奔赴这漫长黑夜
봄바람이 불어 오나요
春风是否会吹来
차디찬 이 안뜰 너머로
这冰冷的后院另一端
동백꽃 피는 날만을
我只是在等待
기다리고 있는 걸
那山茶花盛开的日子
알고 있나요
你可知道
목숨 같은 건
就算要舍弃生命
저버릴 수 있다고
我也在所不惜
엇갈린 운명을 인연이라
如果这错开的命运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也能称作缘分就好了
슬픔의 파동에 미동조차 없는
在内心悲伤的波动中纹丝不动
고독한 계절에 날 두고 갔을까
你是在丢下我在这孤独的季节里了么
난 한숨도 필요 없어
我连叹息都不需要
내쉬지 못 할 삶이라면
若这是无法喘息的人生
알고 있나요 계절 따라서
你知道吗 随着季节更替
언제든 저버릴 수 있다고
我随时都能舍弃一切
봄바람이 불어 오나요
春风是否会吹来
차디찬 이 안뜰 너머로
这冰冷的后院另一端
매화꽃 피는 날만을
我只是在等待
기다리고 있는 걸
那梅花盛开的日子
서늘한 아침 햇살
清冷的晨曦
이 안뜰을 적시고
将这后院浸湿
그리움 모두 녹으면
若所有的思念都融化
창 너머 저 달무리
即使窗外那淡淡月晕
날을 비춰와도
照亮了白昼
식지 않는 이 마음
这份心意也仍未冷却
수천 밤을 새도 이어질 수 없는 연이라
就算熬过千万个不眠之夜 这段缘分依旧难以延续
해도 질긴 연은 쉬이 베어지지 않네요
那段坚韧的缘分着实难以轻易割断
봄바람이 불어 오나요
春风是否会吹来
차디찬 이 안뜰 너머로
这冰冷的后院另一端
매화꽃 피는 날만을
我只是在等待
기다리고 있는 걸
那梅花盛开的日子
서늘한 아침 햇살 이 안뜰을 적시고
清冷的晨曦将这后院浸湿
그리움 모두 녹으면
若所有的思念都融化
창 너머 저 달무리 날을 비춰와도
即使窗外那淡淡月晕照亮了白昼
식지 않는 이 마음
这份心意也仍未冷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