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토박이 - Kim Jong Kook

매일 걸어도 새로워요

每天走过都觉得很新鲜

이곳이 너무 좋아서

因为太喜欢这里了

오늘도 난 하루가 짧기만 해요

今天还是觉得一天短暂

그대 마음 빈틈없이 모르는

你的心面面俱到

길이 없어서 눈감고도

没有不认识的路

나 찾아갈 자신 있지만

虽然有信心闭着眼都能找到

너무 잘 알아서 힘든 일도 있어요

正因为太了解 所以也会有艰难的事

아무리 보살펴 줘도 아물지 못하는

虽然也能看到不管怎么照料都无法愈合的

깊은 상처도 보이지만

深深伤口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

世界上最美的地方

영원토록 살고 싶은 곳

想永远定居的地方

그대의 가슴속 작지만 아주 넓은 곳

你的心脏虽小 但却很广阔

다른 곳은 알지 못해요

就算不知道其他地方

한걸음도 떼지 못해요

就算一步都迈不开

그대가 아니면 살아갈 자신 없죠

但如若不是你 我连活着的信心都没有

그대 숨결은 바람 되고

你的呼吸变成轻风

웃음은 햇살이 되고

笑容变成阳光

사랑해요 말하면 꽃이 피었죠

若说出我爱你 便会开出花朵

기분 좋은 일 있으면

몇 번씩 다시 말하고

如果有好事

就多说几遍

속상하면 눈물부터 흘리곤 하죠

如果觉得伤心 就随眼泪流走

너무 잘 알아서 아픈 일도 있어요

正因为太了解 所以也会有痛苦的事

아무도 몰라보도록 웃음으로 감싼

你用笑容包裹 直至无人能识的真心

그대 진심도 보이지만

我也看到了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

世界上最美的地方

영원토록 살고 싶은 곳

想永远定居的地方

그대의 가슴속 작지만 아주 넓은 곳

你的心脏虽小 但却很广阔

다른 곳은 알지 못해요

就算不知道其他地方

한걸음도 떼지 못해요

그대가 아니면 살아갈 자신 없죠

就算一步都迈不开

但如若不是你 我连活着的信心都没有

그대 안에 태어나서

从你体内诞生

이만큼 자란 내 사랑 인데

滋长到如今这般巨大的爱

어디로 떠나가나요

该去向何方

그댈 모두 알고 있는데

그렇게 난 믿어왔는데

我自以为

我了解你的一切

오늘이 되도록 오직 하나만 몰랐죠

直到今天才知道

다른 누가 살고 있단 걸

存在另外一个人

자릴 내어줘야 하는 걸 (내가 아닌걸)

该腾出位子了 那不是我

그대도 나처럼 어딘가에 산다는 걸

你也像我一样活在某个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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